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일본반응 ㅋㅋ(일본 오염수 방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24일 오전 1시로 결정되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해당 발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더 나아가 한국 즉 우리의 밥상위에 올라올
해산물의 불신과 경제 영향,환경을 생각하여 기존의 우려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본은 방류를 결정했습니다.
아래는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1.우리 영해(바다)에 우리가 버리는데 니네가 왜 참견이냐는 식.
일본의 영토·영해에서 일본정부가 행하는 일에 왜 한국의 양해가 필요해? 게다가 IAEA기준에서 과학적 근거가 있는 방식인데도 일본에 내정간섭하려는가? 그렇다면 일본도 한국의 월성원전을 비롯한 오염수 문제에 관하여 제기하면 한국정부는 성실히 대응해주냐?
2.우리 영해(바다)에 버리고 우리가 결정하는데 니네가 뭔 유감이냐는 식.
어째서 한국에 「최근 한국 정부와 사전 협의, 양해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강한 유감"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한국정부와의 사전 협의는 불필요합니다. 한국정부의 양해는 필요치 않습니다.
3.니네도 더 더럽고 거짓을 선동한다는 식.
남한에서 비슷한 환경 문제가 나오죠.일본 정부도 뭐라고 하세요.한국은 거짓 어필을 잘하고 남쪽의 거짓말이
세계에 진실로 오해되고 있는 것은 아무말도 못하고 어필도 못하는 일본정부의 책임이야.
4.한국의 수출규제를 한 것을 풀어달라는 조건으로 징징대고 있다는 궤변.
외교카드 만드려 필사적인 한국.수출규제를 철회를 빨리 하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관계없는 일에 매달린다.
일본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기분이 안좋으니 조용히 해주길 바라지만 유감스럽게도 상대를 해줘야 겠네.힘내세요.
일본 정부의 공식입장.
일본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후쿠시마 오염수는 일정한 처리 과정을 거쳐 수준에 맞게
처리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발표하였으며,도쿄전력은 폐수를 고급 액체 처리 시스템(ALPS)을
통해 여과하여 방사선 물질을 허용 가능한 안전 기준에 맞췄으며,여과된 물은 또 다른 처리 과정을
거쳐 해수와 희석되어 잔류물 농도를 낮춘 뒤 바다로 방출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과 탄소-14는 분리하기 어려운 방사성 수소와 탄소
형태임에도 일본 정부는 최종 트리튬 농도가 리터당 약1,500베커럴로 원자력 방출 규제 기준이나
세계보건기구의 음용수 기준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하였다.
또 한,이 주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지지를 받았다.
한국과 중국은 이 입장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으며,
중국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하여 안전하다면 일본에 방류하여
농업,공업용수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국 정부는 IAEA의 보고서에 존중한다 사실상 방출을 지지한다에 중국과 상반된 입장입니다.
국제 사회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는 도쿄 전력의 방사능 물질 처리 과정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였으며,
그린피스 원자력수석 전문위원은 바다 환경의 방사능 오염에 직면해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 놓았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