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검사기(측정기) 이걸 사야되나? 그리고 주식
방사능 측정기는 주변 환경이나 물질에서 방사능 수준을 측정하여 방사선의 존재와 수준을 감지하는 기기입니다. 방사능은 원자핵의 붕괴 과정으로 방출되는 입자나 전자기파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방사선은 인체 건강에 위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방사능 수준을 감시하고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사능 측정기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게이마 광전자 측정기 (Gamma Ray Spectrometer): 게이마 광전자 측정기는 주로 게이마 선을 감지하여 화학물질의 조성과 원소의 종류를 식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지질학적 조사, 광물학적 조사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며, 지구 내부 물질의 조성을 파악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게이마 펄스 측정기 (Gamma Pulse Counter): 이 측정기는 게이마선을 감지하고 감지된 신호의 강도와 주파수를 분석하여 방사능의 수준을 측정합니다. 방사능 물질의 농도나 방사능 물질로 오염된 지역을 확인할 때 사용됩니다.
게이마 카운터 (Geiger-Muller Counter): 게이마 선을 측정하는 데에 사용되며, 방사능 수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주로 방사능이 존재하는 곳을 탐지하거나 방사능 오염을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됩니다.
알파 베타 게이마 카운터 (Alpha Beta Gamma Counter): 이 측정기는 알파, 베타, 게이마 선을 모두 감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 입자와 베타 입자는 감마 선보다 더 짧은 거리에서 효과를 미치므로, 알파와 베타 방사능을 감지할 수 있는 이러한 종합적인 측정기가 중요합니다.
방사능 측정기는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오염 지역 조사, 의학적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기기들은 방사능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환경 및 인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인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한번 시끄럽게되고 있으면서 주식이 한참 올라가고 있다.
방사능검사기,계측기,측정기라고 불리는 이 기계는 지금 1개당 저렴한것은 몇만원부터 몇백만원짜리 고가의
장비가 있는데,사용해서 보니 일단 저렴한 장비로는 방사능 검사가 어림도 없다는 통계가 나왔다.
실제로 후쿠시마 지진으로 원전사고가 일어났을때 이미 이 방사능 측정기는 한번 이슈가 되어 판매량이 급증하였다.
TRACERCO 이라는 브랜드의 주황색 측정기가 제일 지금 각광을 많이 받고 있으며 주식도 관련주식을 매입하면 어쩌면
수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저 측정기가 실제 방사능 내부에 피폭이 되어있는 것은 감식할 수 없다는것이 문제점이다.
#.보도에 등장하는 방사능 검출기의 사용방법.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하여 10년전 뉴스에서 특종으로 나왔던 것들이 2023년 다시 똑같이 유행을 하고 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하였는데 10년전 문제가 많았던 제품을 다시 정부에서 대량으로 구입을 한다고 한다.
그림과 같이 수산물에 방사능이 얼마나 오염이 되었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전문 측정기를 가까이 대면서
소비자에게 측정기나 검사기를 사면 우리도 저렇게하면 식품이 오염이 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신뢰도를 줬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어디까지나'표면에 대한 오염도에 한해서만 축정이 가능하며,내부의 오염된것은 절대 알 수 없다.
#.10년전 장비 10년전 주식들이 또 다시 한번 춤을 춘다.
장비는 변하지 않았고,심지어 검출도 안되서 당시에 문제가 많았는데 다시 이 바보같은 민족들은
또 저장비를 사거나 다른 장비들을 구매하려고 한다.
무조건 주식구매하여 적절한 시기에 던지를 것을 권유한다.
10년전보다는 이번이 파동이 조금 쌔다.그때도 한참 이슈가되어서 장비를 사네뭐네 주식을 사네마네
하는 말도 많았으며 실제 관련 주식들도 오르기도 하였지만 이번에는 방류라는 직접적인 원인이
이제 피부에 닿을 시기라 더 크게 출렁일것 같다.
중요한것은 '저런 장비들은 내부 오염 감식이 불가능하며' 그러니까 못쓴다고 생각하면된다.
저런 멍청한 제품들이 팔리니까 주식 시장도 요동을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