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석화 치료 중단소식과 출연작 모음
1956년 1월 16일생으로 올해 67세 배우 윤석화 75년 민중극단 꿀맛으로 데뷔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1985년 - KBS1 고향
1987년 - MBC 불새
1988년 - MBC 샴푸의 요정
1989년 - MBC 행복한 여자
2017년 - SBS 사임당, 빛의 일기
2018년 -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2021년 - SBS 펜트하우스 III - 엠마 리
2021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우수무당 가두심 - 묘심
2022년 -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 나미옥
다양한 작품으로 안방 극장에 자주 보이던 배우 윤석화님께서 2022년 10월에 뇌종양으로 인하여 수술을 받았으며,현재는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나답게 살겠다며,자연요법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본인 스스로 퇴원을 하였으며,쑥뜸과 건강음료등 식이요법을 선택한 윤석화는
올해 초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으나,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일상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석화는 ''매일 외출을 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식사를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하였으며,누구나 나답게 살고 나답게 죽을 권리가 있다고 한다.그러려면 병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며 말하였다.
배우 윤석화는 지난 1994년 남편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고,배우자는 사업가로 김석기 전 중앙종합금융 사장으로 알려져있다.윤석환느 슬하에 아들과 딸을 자녀를 두고 있는데 두 아이들 모두 입양을 한 사실을 공개하여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긍정적으로 생을 사시며 밝고 건강한 기운을 주시는 윤석화 배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