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고독한 단식
&
&
이재명은 1965년에 태어나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경기도 지사로 재직 중인 동안 주택, 교통, 환경, 공공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이재명은&대한민국의&정당&중&하나인&더불어민주당(Democratic&Party&of&Korea)에&소속되어&활동하고&있으며,&국내&정치뿐만&아니라&국제적으로도&주목받는&정치인&중&하나입니다
&
&
이재명의 단식을 출퇴근하는 단식 그러니까 왓다갔다하는 단식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항간에서는 이것을 두고 쓸데없이 단식이라는 말만 거창하게 하는것 아니냐?안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먹지 않느냐 하겠지만 맞습니다.
저기서 있을때는 안먹는게 출퇴근 단식이니까요.
&
뭐 솔직히 아예 안먹고 단식이라는 말을 하면서 하는것 저도 좀 아닌 것 같습니다.안먹으면 죽는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다만 이번의 계기로 이재명이 어떤것을 원하고 어떤 이미지를 쌓아가려는것이 눈에 보이기는 합니다.
&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소속의 사람들과 단식 천막에서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이재명 대표이네요.
어떻게 보면 단식이 아니어도 국회를 이끌어가는 한 정당의 대표가 시민과 일반인들과 조금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
&
대통령은&민생파괴&민주주의&훼손에&대하여&국민께&사죄하고&국정&방향을&국민&중심으로&
바꾸어라.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라며 단식을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물론 현재 국정이나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의 상황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긴 합니다.최근 대통령의 지지율도 많이 하락하였는데요.탄핵에 대한 대규모 집회도 이루어지고 있으며,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끊임이 없어 뉴스도 항상 바쁩니다.
이재명의&당대표의&이번&단식투쟁은&엄청난&승부수를&던진것은&분명합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까지 7개월을 낲둔 이 시기에 어떠한 방향으로 정국이 흘러갈지가 궁금하네요.
&
사실 여야를 떠나서 정치 의석은 반반 갖고 가야 떼법이 형성되지 않아서 좋긴한데 이 나라는 중간이라는게 없는
나라라 늘 치우치는 것 같습니다.어느 당이던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또 사고가 터져서 이슈몰이가 잘되니
다음 선거때 또 선거로 죄값을 치르게 하자며 반대당으로 또 쭉 몰립니다.
&
이러한 상황이 매 순간 대한민국을 어렵게하는 요소중 제일 큰 문제같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여야 통합과 국민통합을 이뤄내려하는것이 아무래도 이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한 것인데 늘 싸우기 바쁩니다.우리는 지금 먼 갈길을 기름 한방울도 안나는 이 나라에서 자력으로
노저서 항해해야하는 나라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 선내에서 편가르고 싸우면 배가 산으로 가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