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티켓 구매가 어려운 이유
임영웅 콘서트 티켓 구매가 어려운 이유는
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인터파크에 풀리면서 370만명이 접속하여 구매를 시도하였었다고 하는데
매진은 물론이고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시 되파는 암표를 사려고 하였으나 가격이 94만원까지
치솟는등 이것을 재제하려 소속사에서 암표를 취소하고 있지만 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본론으로 돌아가 티켓 구매가 어려운 이유를 알아보자.
1.과도한 수요로인한 매진
인터파크에 1분도안되서 트래픽이 370만까지 급증하는 일이 발생해버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파크에서 과연 370만명의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 서버인가 싶다.
최대 관객이 26,000명이라는데 대체 몇배가 몰린것 인가?
2.매크로 프로그램의 선점으로 인한 매진
일반인은 손가락으로 마우스로 직접 누르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동티켓팅을 하는
프로그램이 대세이다.일반 손가락으로 직접 눌러서 하는 티켓팅은 숙달되어도 티켓팅 총 시간이 5분이
초과하지만 자동 매크로는 1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에 예약발권결제가 모든게 해결되버린다.
손가락으로 누르는 티켓팅이 과연 매크로로 구매해버리는 프로그램을 이길 수 있을까?
3.되파는 사람들
임영웅에 관심도 없고 팬도 아닌 사람들이 팬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선점한 티켓을 재 판매하려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과도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2장에 180에 판다는데 그 사람은 과연 팬일까?
정상적으로 구했을까?거기다가 본인이 산 가격이 있는데 비싸게 파는 이유자체가 되팔려고
구매한 사람들이다.이런 사람들때문에 문제가 된다.개인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되어 판다는데
가격은 되파는 암표가격급으로 팔기 때문에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는 되팔러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