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에서 정율성 역사공원을 조성하고 있어 논란이다.
전율성은 1914년 전라도 광주 태생의 작곡가이며,1933년 중국으로 가 39년 중국의 공산당원이 된다.
해방 이 후,북한의 조선인민군에 들어갔으며,625전쟁이 발발하였을때 중국 인민군 소속으로 전쟁에 참여한다.
전쟁이 끝나고 북한에서 김일성 정적 청산을 벌일 때 중국으로 돌아가서 중국인으로 귀화하였으며,중국에서 중국인으로
살며 생을 마감한다.1976년 12월 7일에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에서 고혈압 등으로 사망하였으며, 중국 공산당이 안배한 바바오산의 혁명투사 공동 묘지에 시신이 묻혀 있다.정율성은 '팔로군 행진곡'을 작곡하였는데,현재 중국인민군의 행진곡이며,중국 3대 음악가로 추앙받고있다.
2004년 당시에 한중의 관계가 지금같지 않을때 전라도 광주에서 정율성 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하였으며
한중우호를 앞세워 결국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취지에 사업을 시작하였다.
정율성로라는 것을 지정하고,정율성 동상을 세워 거리를 조성하였고,정율성 음악축제라는 것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국민의 세금 50억을 들여 '정율성 역사공원'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박민식 보훈부장관은 2023년 8월 북한 정권에 복무한 정율성을 광주광역시에서 기념하는 것을 정면으로 비난하면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정율성 기념 사업에 국가 예산을 절대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정율성은 6·25전쟁의 치욕을 상기시키는 침략자에 불과하다며 당장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공원 조성이 우리의 통합이나 관용과 부합되는 것처럼 해석된다면 우리의 자유 연대 통합 지향의 기반 자체가 무너진다"며 "많이 걱정된다"고 발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783526
문재인 정권시절에 심지어 이 인간을 '국가유공자' 서훈으로 추진이 되었었다.
하지만 독립운동자는 아니고 무엇보다 조선인민국,중국인민군으로 625를 참전하여 거부되었다고 한다.
정리하면,
- 전라도 광주 출신의 유명한 음악가 정율성은 중국공산군 행진곡을 만들었다는 점.
- 북한군,중공군으로 625에 참전한 사람이라는 점.
- 이러한 사람을 추모하는 기념비를 세우고 50억의 세금으로 역사공원을 조성할려는 점.
좌파와 우파를 떠나서 대한민국 우리 남한에 그리고 우리의 조상들에게 피흘리게한 장본인들을 어떻게
이땅에 기념비와 동상과 흉상을 세울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전주 김씨인데 전주에다가
기념비와 흉상과 동상을 세웠다고 생각해보자.가능한 일인가?우리는 아직도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으며
분단이라는 가혹한 조건에 꿈많은 청년들이 약 2년이라는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내야하는 역사도 아프고
현재도 뼈아픈 나라이다.이런 나라에 우리가 중요할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매번 생각하지만 한국이 참 지리학적으로 위치가 안좋은 나라인것 같다.
좌측에는 중국 우측에는 일본
참 가지가지한다.
안그래도 태풍 때문에 사방에서 부메랑처럼 몰아치는 바람들이 매서운데 양국의 영향력이 국내에도
존재하는게 매우 피곤하고 지리적으로 안좋은 나라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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